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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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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여성이 지난 3주 동안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복부 불편감과 지속적인 구토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최근 3주간 체중이 약 9kg 감소하였고, 체질량지수는 16.8 kg/m2 였다.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위암이 발견되었으며 위출구 폐쇄 증상이 있었지만 원격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 환자에게 권장되는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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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위암(stomach cancer)
해설
• 위암으로 진단되었으나 원격 전이가 없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다.
• 단, 종양에 의한 위출구 폐쇄에 의해 지속적인 구토 및 식사량 감소로 인해 BMI 16.8 kg/m2의 심한 저체중이 확인된다.
• 현재 위암에 대해 응급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며, 정규수술로 진행하면 된다. 현재는 영양상태가 매우 불량하므로 수술의 이득보다 위험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 따라서 충분한 영양 공급을 통해 전반적인 전신 상태를 회복한 이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장관영양이 바람직하기는 하나 위출구 폐쇄로 인해 장관영양을 시행하려면 jejunostomy를 시행해야 하는데, condition build-up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으므로 TPN 공급 이후 정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 이론
• 소화관 영양과 경정맥 영양
Reference
• Sabiston 21e, pp.19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