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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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R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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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남성이 가슴통증으로 119 구급대에 실려 왔다. 응급실로 도착한 직후 환자는 의식과 호흡이 없고 맥박도 촉지되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였다. 심전도 결과이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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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

해설

심전도 상 심실세동(VF)이 관찰되므로 가장 먼저 제세동을 시행한다.

• 병원 내에서 발견된 심정지로, BLS/ACLS guideline에 따라 즉시 CPR을 시작하며 모니터, 제세동기를 부착하였다.

• 심정지 직후 확인한 심전도에서 식별 불가능한 QRS complex가 특징적인 심실세동(VF)이 관찰된다.

• Shockable rhythm으로, 즉시 제세동(defibrillation) 을 시행한다.

Tip

• 제세동이 필요한 심장 리듬

Shockable rhythm

Non-shockable rhythm

심실세동 (V-fib)

무맥성 심실빈맥 (Pulseless V-tach)

무수축 (asystole)

무맥성 전기활성 (PEA)

• 제세동 에너지의 선택

1) Biphasic defibrillator: 제조사 지시 (120~200J)에 맞추며 이를 모를 경우 최대치 (보통 200J)에 맞춘다.

2) Monophasic defibrillator: 360J

오답 선지

• 기관내삽관: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일 경우 가능한 빠르게 시행하는 것이 좋지만, CPR과 defibrillation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 에피네프린 1mg 투여: Shockable rhythm이 지속될 경우 2 cycle 이상의 CPR, 제세동 이후에 시행한다.

• 아미오다론 300mg 투여: 에피네프린 투여에도 회복되지 않는 shockable rhythm에서 시행한다.

• 200J 심율동전환: 심정지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Pulse(+) V-tach 등 synchronization이 필요한 부정맥에서 선택하는 조치이다.

관련 이론

심폐소생술

Reference

• Harrison 21e, pp.1923-1926

AHA guideline,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