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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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번

[RE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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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여성이 만성 간질환의 합병증으로 간이식을 받았다. 혈압 115/7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입니다. 환자의 혈액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제제는 무엇인가?

Hb 9.8 g/dL, WBC 4,900/㎣, Platelet 120,000/㎣

AST/ALT 90/170 IU/L

BT 3.5 min, PT 23 sec (참고치 12.5-15.2),

aPTT 42 sec(참고치 25~39)

Fibrinogen 140 (참고치 190~310)

정답률 94%

누적 풀이 횟수 1,400+

평균 풀이 시간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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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Coagulation factor deficiency

해설

간이식을 받은 환자에서 필요한 혈액제제에 대한 질문이다. PT와 aPTT가 연장되어 있어 간기능 부전으로 인해 응고인자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FFP를 수혈하여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보충해주어야 한다.

• Hb는 9.8로 조금 저하되어 있지만, 즉각적인 수혈이 필요한 수치는 아니다.

• fibrinogen은 100이하일 때 주로 보충한다.

• 혈소판 수치도 조금 저하되어 있으나 즉각적인 수혈이 필요한 수치는 아니다.

Tip

혈액제제 투여 기준 요약

오답 선지

• 전혈 (whole blood) : 임상에서 전혈 수혈은 드물게 사용되며, 대체로 대량 출혈이 있는 환자에게 농축 혈소판, 적혈구, 혈장 등의 구성 요소로 대체하여 수혈한다.

관련 이론

혈액제제 투여 지침

Reference

• 대한수혈학회 가이드라인,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