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및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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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상복부 복통 환자의 혈중 녹말분해효소(amylase) 수치가 600 U/L(정상 28~100 U/L), 지방분해효소(lipase) 수치가 700 U/L(정상 13~60 U/L) 일 때 가장 예상되는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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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상복부 복통과 함께 amylase와 lipase의 수치가 정상치를 초과한 상태로, 호소하는 복통의 위치에서 췌장 혹은 담낭의 문제를 가늠할 수 있다.

• 이중 췌장이 분비하는 효소의 양이 과다하다는 점에서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참고로 췌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상복부 중앙 외에도 좌상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등 중앙에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다.

오답 풀이

• 천공궤양(perforating ulcer) : 복막자극으로 복통 유발 가능하지만,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상승과는 관련 없음

• 장 폐색(intestinal obstruction) : 복부 팽만과 구토는 있을 수 있지만, 소화효소 수치 변화는 일반적으로 동반되지 않음

• 급성 담낭염(acute cholecystitis) : 오른쪽 상복부 통증과 발열은 있으나, 췌장효소는 정상 또는 약간만 상승

• 심근경색증(myocardial infarction) : 복통보다는 흉통이 특징, 소화효소와 무관

관련 이론

급성 췌장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