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
[기종평21]
0
뇌는 몸무게의 2% 정도지만 안정 상태에서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하여 뇌의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대사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정답률 59%
누적 풀이 횟수 100+
평균 풀이 시간31초
/
나의 풀이 시간0초
해설
• 뇌는 에너지를 저장하지는 않고, 주에너지원으로 보통 때는 포도당을 사용한다.
• 절식 시에는 우선 글리코겐을 분해해 나온 포도당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당신생을 통해 생긴 포도당을 이용한다.
• 금식으로 인해 포도당이 고갈되는 경우에는 케톤체를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오답 풀이
•①: 심하게 굶었을 때는 주로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②: 굶은 상태에서는 포도당이 부족해 케톤체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④: 케톤체를 사용한다.
•⑤: 신경세포는 포도당 대신 케톤체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경세포의 포도당 통로인 GLUT3은 인슐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근육세포의 포도당 통로인 GLUT4는 인슐린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인슐린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 근육세포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뇌의 에너지원>
관련 이론
• 장기별 대사
Reference
• Lehninger Principles of Biochemistry 8th ed, pp.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