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조절 및 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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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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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몸무게의 2% 정도지만 안정 상태에서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하여 뇌의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대사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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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뇌는 에너지를 저장하지는 않고, 주에너지원으로 보통 때는 포도당을 사용한다.

• 절식 시에는 우선 글리코겐을 분해해 나온 포도당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당신생을 통해 생긴 포도당을 이용한다.

• 금식으로 인해 포도당이 고갈되는 경우에는 케톤체를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오답 풀이

•①: 심하게 굶었을 때는 주로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②: 굶은 상태에서는 포도당이 부족해 케톤체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④: 케톤체를 사용한다.

•⑤: 신경세포는 포도당 대신 케톤체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경세포의 포도당 통로인 GLUT3은 인슐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근육세포의 포도당 통로인 GLUT4는 인슐린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인슐린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 근육세포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뇌의 에너지원>

관련 이론

장기별 대사

Reference

• Lehninger Principles of Biochemistry 8th ed, pp.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