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노화 21 총합평가

/

69

/

69

35번

[성장과노화-21-총평]

0

출생 2일 된 신생아에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소견은?

정답률 집계 중입니다.

누적 풀이 횟수 < 100

평균 풀이 시간-

/

나의 풀이 시간0

해설

(해설)
신생아(출생 2일)에서 관찰되는 소견들 중 많은 것은 일시적이거나 생리적인 현상이다. 독성 홍반은 생후 초기에 흔한 양성 발진이며 자연 소실되고, 대리석양 피부는 체온 조절 미성숙으로 인한 일시적 소견이다. 신생아의 정상 심박수 범위는 약 120–160회/분으로 150회/분은 정상 범위에 해당하며, 입천장의 엡스타인 진주도 무해한 낭포로 별도 검사가 필요 없다.

비대칭 모로반사는 한쪽 팔의 움직임이 다른 쪽과 현저히 다르거나 반사 시 양측의 반응이 불균형한 소견을 말하며, 쇄골 골절·상완골 골절 또는 상완신경총(브라키얼 플렉서스) 손상 등 기질적 병변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해당 소견이 있으면 쇄골의 압통·크리퓨스 확인, 팔의 자발운동·근력·감각 및 파악반사 등을 검사하고, 필요시 쇄골 X선 촬영 및 정형외과/소아신경과 의뢰(초음파나 신경학적 추적관찰 포함)를 시행해야 한다.

정답: 3 비대칭 모로반사

오답 선지

① 독성 홍반: 독성 홍반은 생후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양성 구진성 발진으로 전신 상태가 양호하면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 없다.

② 대리석양 피부: 대리석양 피부는 체온 조절 능력 미성숙으로 인한 일시적 소견으로, 활력징후가 안정적이면 생리적 현상이다.

④ 심박동수 150회/분: 신생아의 정상 심박수 범위는 대체로 120–160회/분으로 150회/분은 정상 범위에 해당하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 없다.

⑤ 입천장의 엡스타인 진주: 엡스타인 진주는 구개에 생기는 무해한 낭포로 무증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소실되므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