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리-바이스 증후군
: Mallory-Weiss syndrome, MWS
국시에 자주 출제되는 질환이다. ‘심한 구토 이후 토혈’이라는 특징적인 임상양상이 제시되므로 추정진단은 매우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위내시경 소견을 익혀두면 더욱 확실히 문제를 풀 수 있다. ‘위장관 출혈’ 단원에서도 간략히 다루고 있다. 식도벽의 찢어짐 정도가 아닌 완전 파열은 Boerhaave syndrome이라고 하며, 밑에서 따로 다루고 있다.
1. 개요
1) 병태생리
(1) 심한 구토 → 급격한 복압 상승
(2) 이로 인해 식도의 submucosal layer까지 포함하는 열상 발생
(3) 열상으로 인한 출혈 → 토혈
2) 역학: 주로 음주 후 흔히 발생
2. 임상양상
1) 주호소: 토혈, 흑색변
2) 기타 증상 및 징후
(1) 선행하는 심한 구역/구토 (대개 음주 후)
(2) 심한 기침의 과거력
(3) 상복부 압통 가능
3. 진단
대부분 토혈, 흑색변 등 상부위장관 출혈 증상을 호소하므로, 위장관 출혈의 진단적 접근에 따라 EGD를 시행해야 한다.
• 상부위장관 내시경(EGD): Longitudinal하게 찢어져 있는 mucosal tear
4. 치료
1) 현재 출혈이 없을 경우: 금식 + 대증치료 (80~90%에서 저절로 출혈이 멈춤)
• 추가적 손상 및 출혈 재발을 막기 위해 PPI 투여 고려
2) 현재 출혈이 있을 경우
(1) 내시경적 지혈술: Clipping, cauterization 등
(2) 지혈술 실패시 angiographic embolization, 수술 등 고려
5. 보하베 증후군(Boerhaave syndrome)
1) 개요
(1) 정의: 복압 상승이 submucosal layer 뿐만 아니라 식도의 전층을 파열시킨 경우
(2) 병태생리
① 식도 파열 → 식도의 공기 및 음식물, 미생물 등이 흉곽(종격동)으로 들어감
② 종격동기종(pneumomediastinum),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 종격동염(mediastinitis) 유발
* 식도 파열이 복압 상승이 아닌 다른 원인(궤양, 종양, 내시경적 시술 등)에 의해 발생해도 아래와 유사한 임상양상, 진단, 치료를 따라간다.
2) 임상양상
(1) 주호소: 구토 후 심한 흉통, 상복부 통증
(2) 기타 증상 및 징후
① 좌우 목 주위 / 복장뼈 근처 염발음(crepitus, 비빔소리, 마찰음): 피하기종을 시사
② 발열: 종격동염을 시사
3) 진단
(1) CXR, CT: 종격동기종, 종격동염을 평가
(2) 식도조영술(esophagogram): Gastrografin, barium 등 복용 후 X-ray 촬영
4) 치료
(1) 수술적 봉합 및 배액 + 광범위 항생제
(2) 파열이 작을 경우: 광범위 항생제 + 보존적 치료 (+ 내시경적 clipping/stent) 고려 가능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정리 | |
임상양상 | • 토혈, 흑색변 • 심한 구토 이후 발생 (주로 음주가 선행함) |
진단 | • EGD: Longitudinal하게 찢어져 있는 mucosal tear |
치료 | • 현재 출혈이 없을 경우: 금식 + 대증치료 • 현재 출혈이 있을 경우: 내시경적 지혈술 |
Harrison 21e, pp.2406,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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