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임종평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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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남자가 5년 전부터 양쪽 귀가 잘 안 들린다며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양쪽 귀가 먹먹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점차 증상이 심해져 현재는 양쪽 모두 전화 통화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 양쪽 귀 모두 통증이나 분비물은 없고, 귀를 다치거나 수술을 받은 적도 없다. 40갑·년의 흡연자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없다. 복용하는 약물도 없다. 이경검사 결과 양측 고막은 정상소견이었다. 순음청력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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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72, 양쪽 귀의 난청 (5yr) |
Hx | 귀 외상 및 수술 (-), 40갑⋅년 흡연력, DM (-), HTN (-), 약 복용력 (-) |
S/Sx | 5년 전 양쪽 귀의 먹먹함 → 현재는 통화가 힘들 정도의 양쪽 귀의 난청. 귀 통증 (-), 분비물 (-) |
Lab | |
Img | |
Etc | 이경검사: 양측 고막 정상 순음청력검사: 양쪽 대칭적인 감각신경성 난청, 고주파수에서 특히 청력 역치가 높음 |
Imp: 노인성 난청
해설
• 상기 환자는 72세 고령이며 5년 전부터 난청이 시작되었다. 고령에서 난청의 다른 원인 없이 이와 같은 순음청력검사 결과를 보이는 경우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노인성 난청이다. 추가로 흡연은 난청의 위험 인자이다.
• 노인성 난청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는 치료는 보청기이다.
관련 이론
• 감각신경성 난청
• 순음청력검사
Reference
• 이비인후과학(이과), 개정2판, pp.59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