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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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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여자가 6개월 전부터 왼쪽 유방에서 덩이가 만져진다고 병원에 왔다. 유방에 통증은 없으며 49세부터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혈압 120/70mmHg, 맥박 80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3℃이다. 왼쪽 유방 7시~11시 방향에서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덩이가 만져진다. 왼쪽 유방촬영술 사진이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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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56, 왼쪽 유방 덩이(6mo) |
Hx | 49세부터 여성호르몬제 복용 |
S/Sx | 통증(-), 왼쪽 유방 7-11시 방향 경계 명확하지 않은 덩이 |
Lab | |
Img | MAM: Pleomorphic microcalcification |
Etc |
Imp: 유방 덩이, 악성 의심
해설
• 7년 전부터 여성호르몬제 복용중이고 6개월 전부터 왼쪽 유방 덩이가 만져진다고 내원한 56세 여환이다.
• 고령인 환자의 나이와 7년간의 여성호르몬제 복용력은 malignancy를 의심케 한다.
• 시행한 mammography에서 왼쪽 유방에 pleomorphic calcification이 보여 악성 소견이 관찰된다.
• MAM에서 microcalcification이 보이므로 필요하다면 유방확대촬영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환자의 병력 및 신체검사에서 만져지는 조직이 있어 초음파 검사가 현 상황에서 먼저 필요하고 BIRADS 4이상이므로 조직검사를 위해 초음파를 시행해본다.
오답 선지
• 유방확대촬영: 환자의 병력 및 신체검사에서 만져지는 조직이 있으므로 우선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한다.
Tip
• 유방 영상소견
관련 이론
• 유방질환의 접근
Reference
• Sabiston 21e, pp.81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