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번
[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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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여자가 자동차 사고로 응급실에 왔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가 정면으로 충돌을 하였다고 한다. 특이 과거력은 없다고 한다. 혈압 105/60mmHg, 맥박 12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8℃이다. 오른쪽 위쪽 폐 부위에서 호흡음은 들리지 않고, 가슴벽 촉진에서 바스락거리는 마찰음이 느껴진다. 비강캐뉼라로 산소 2L를 공급한 뒤 산소포화도는 98%이다. 가슴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이다. 치료는?

정답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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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24, 운전자 TA(정면충돌) |
Hx | |
S/Sx | V/S 105/60-125-22-36.8 Rt. upper portion 호흡음 (-), 가슴벽 촉진: 바스락거리는 마찰음 → 피하기종 |
Lab | |
Img | |
Etc | Nasal cannula O2 2L → SpO2 98% |
Imp: Rt. Pneumothorax
해설
• 자동차 정면충돌사고를 당한 24세 여환이 내원하였다. V/S 105/60mmHg, 맥박 125회/분, 호흡 22회/분으로 안정적인 편이나 빈맥과 빈호흡이 있다.
• 오른쪽 윗쪽 가슴에 호흡음이 들리지 않고, 가슴벽 촉진시에 바스락거리는 마찰음(피하기종)에서 외상성 기흉을 의심할 수 있다. Chest CT에서 우측 폐와 흉강 사이에 공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환자는 흉부 외상에 의한 기흉이 생긴 상황이다.
• 기흉과 혈흉에서 일반적인 치료는 가슴관을 이용한 drain이다.
관련 이론
• 흉부 외상
Reference
• Sabiston 21e, pp.40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