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임종평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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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남자가 응급 수술 후 과다행동을 보이고 있다. 6일 전 교통사고로 인한 두개골 골절과 경막하 출혈로 응급개두술을 받은 후, 2일 전부터 혼미한 의식과 함께 자꾸 고함을 지르고 침대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양상을 보인다. 혈압 134/88 mmHg, 맥박 85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7.1℃이다.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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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62, 응급 수술 후 과다행동 |
Hx | 6일 전 TA로 두개골 골절, 경막하 출혈 → 응급개두술 |
S/Sx | 2일 전부터 의식 혼미, 고함, 침대에서 일어나 나가려함, V/S stable |
Lab | |
Img | |
Etc |
Imp: 섬망(delirium)
해설
응급 수술 후에 발생한 섬망이 의심되므로 지남력 개선을 위해 병실에 시계와 달력을 비치한다.
• 62세 남자가 응급 수술 후에 과다행동을 보이고 있다.
• 수술 후 4일째에 혼미한 의식과 행동 장애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섬망이 의심된다.
• 섬망 환자의 간호중재로는 병실 환경 관리, 익숙한 환경 조성 및 지남력 개선, general condition 회복 등이 있다.
• 따라서 보기 중 환자의 지남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계와 달력 비치가 가장 적절한 조치이다.
Tip
• 섬망의 흔한 원인
• 섬망의 치료
오답 선지
• 금식: 환자의 general condition이 나빠지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금식은 적절하지 않다. 환자의 체중을 매일 측정하면서 탈수에 유의해야 한다.
• 빛 차단: 환자를 조용하며 불빛이 있는 방에 두고, 야간에는 야간조명을 켜두는 것이 좋다.
• 면회 금지: 가족이나 친근한 사람이 간호하도록 하여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 병실 이동: 환자의 자리 이동, 신체 강박, 카테터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관련 이론
• 섬망
Reference
• Kaplan & Sadock 12e, C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