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번
[M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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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남자가 6개월 전부터 운동을 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병원에 왔다. 가슴 통증은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오목가슴부위에 생겼고, 쉬면 5분 내에 없어졌다. 5년 전부터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 혈압 132/84mmHg, 맥박 72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2℃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심전도이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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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56, 흉통(6mo) |
Hx | HTN / DM(5yr) |
S/Sx | 6개월 전부터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운동을 할 때 생기는 가슴통증 |
Lab | |
Img | |
Etc | ECG: 정상 |
Imp: 안정협심증(stable angina)
해설
운동 시 흉통이 발생해 5분 내 사라지므로 안정협심증 의심 하, 운동이 가능하고 ECG가 정상이므로 운동부하심전도 검사를 시행한다.
•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때 가슴통증이 생기고 쉬면 호전된다는 점에서 stable angina를 의심할 수 있다. 심음/호흡음 및 ECG에서는 이상소견 없다.
• Stable angina의 추가검사로는 coronary artery의 perfusion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stress test를 시행하게 되는데, resting ECG가 정상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자의 경우 treadmill test(TMT)를 시행할 수 있다.
Tip
• TMT 시행이 어렵거나 resting ECG(특히 ST)가 비정상인 경우 stress echocardiography, stress myocardial isotope perfusion scan, coronary CT angiography를 시행한다.
관련 이론
• 안정협심증
Reference
• Harrison 21e, pp.2033-204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