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M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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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여자가 왼쪽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2주 전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한다. 통증은 지속적이고 숨을 들이쉬면 더 심하다고 한다. 혈압 104/74mmHg, 맥박 74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0℃이다. 왼쪽 가슴에 멍이 있고, 만질 때 통증이 있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가슴 X선 사진이다.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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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65, 왼쪽 가슴 통증 |
Hx | 심폐소생술(2wk) |
S/Sx | 지속적인 통증, 숨을 들이쉬면 악화, 왼쪽 가슴에 멍, 만질 때 통증이 있음, V/S normal, 심음, 호흡음 정상 |
Lab | |
Img |
CXR: Lt. 5th, 6th rib fracture |
Etc |
Imp: 갈비뼈 골절(rib fracture)
해설
• 2주 전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과거력이 있는 환자가 가슴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들숨 시 악화되는 양상이 있으나 V/S stable하고 호흡음과 심음이 정상이다.
• CXR 상에서 갈비뼈의 골절이 확인되며 가슴에 멍이 들었다는 시진 결과를 고려하면 갈비뼈 골절에 의한 통증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후 갈비뼈 골절은 흔히 일어난다.
오답 선지
• 공기가슴증: 갈비뼈 골절 이후 부러진 갈비뼈가 폐 실질에 열상을 일으켜 공기가슴증을 이차적으로 일으킬 수 있으나 심폐소생술을 한 지 2주가 지났다는 점과 V/S 이 안정적이고 CXR상에서 가슴막 선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공기가슴증을 배제할 수 있다.
관련 이론
• 흉부 외상
Reference
• Sabiston 21e, pp.40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