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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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M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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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되어 병원에 왔다. 5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다. 혈압 150/90 mmHg, 맥박 75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C이다. 신체진찰에서 목동맥에서 잡음이 들린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의식은 명료하나, 발음이 어눌하고 오른쪽 팔다리의 근력저하 (MRC척도 3/5)가 있다. 왼쪽 목동맥혈관조영술 사진이다. 치료는?

정답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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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64, 마비(3d, 우측 팔다리)

Hx

HTN, DM(5y)

S/Sx

V/S 150/90 75 16 36.5, carotid bruit(+), 조음장애, 우측 팔다리 근력저하(3/5)

Lab

Img

Lt. carotid angiography: ICA stenosis (70~80%)

Etc

Imp: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해설

임상양상과 ICA stenosis로 보아 허혈성 뇌졸중이 의심되며, last normal time으로부터 24시간이 경과했기 때문에 추후 뇌졸중 예방을 위해 경동맥 내 스텐트를 삽입한다.

• 64세 남자가 3일 전 시작된 우측 팔다리 마비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일측성 근력저하와 함께 조음장애가 동반되었으므로 허혈성 뇌졸중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다.

• Carotid bruit은 carotid stenosis를 의미하며, atherosclerosis에 의한 carotid stenosis는 허혈성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다.

• Cerebral angiography상 Lt. ICA stenosis가 관찰되며, 이곳의 atherosclerotic plaque에서 thrombus가 발생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 증상이 발생한지 24시간을 초과했으므로 이미 생성된 emboli에 대한 치료는 무의미하며, 앞으로 추가적인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 Lt. ICA stenosis를 그대로 둘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으므로 carotid artery stenting을 시행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

Tip

<허혈성 뇌졸중 치료>

• Last normal time으로부터 4.5시간 이내: IV t-PA

• Last normal time으로부터 24시간 이내: IA thrombectomy

오답 선지

• 동맥내코일색전술: Aneurysmal SAH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시술이다.

• 동맥내혈전용해술: Last normal time으로부터 6시간 이내에 intra-arterial thrombolysis를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intra-arterial thrombectomy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체되었다.

• 동맥우회로조성술: Carotid artery에 대해서는 bypass 수술을 시행할 수 없다.

• 정맥내혈전용해술: Last normal time으로부터 4.5시간 이내에 시도할 수 있다.

관련 이론

허혈성 뇌졸중

Reference

• Bradley and Daroff 8e, pp.96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