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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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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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여아가 40분 전부터 경련이 시작되어 응급실에 왔다. 응급실 도착 후에도 전신강직간대발작이 지속되었다. 혈압 90/60mmHg, 맥박 175회/분, 체온 39℃이다. 호흡은 불규칙하고 얼굴에 청색증이 있으며 통증 자극에 반응이 없다. 기도와 정맥 혈관이 확보된 후 처치는?

정답률 92%

누적 풀이 횟수 600+

평균 풀이 시간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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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이 시간0

CC

F/12m, 경련 (40min 지속)

S/Sx

Tachycardia, 호흡 불규칙. 얼굴 청색증, 통증 자극에 반응 (-)

Lab

Img

Etc

Imp: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뇌전증 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

해설

경련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status epilepticus의 치료는 benzodiazepine의 정맥투여이다.

40분간 지속되는 전신강직간대발작으로 내원한 소아이다.

30분 이상 지속되었으므로 status epilepticus임을 판단하고, 이차적 뇌손상을 막기 위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 정맥 혈관이 확보된 상태에서 benzodiazepine계 약물인 diazepam, lorazepam을 투여한다.

오답 선지

• 아세트아미노펜: 열성경련의 측면에서 열이 높으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현재 해열보다 발작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status epilepticus의 치료약물인 BZD를 투여해야 한다.

관련 이론

발작 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18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