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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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번

[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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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남자가 1일 전부터 열이 나고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며 응급실에 왔다. 만성백혈병으로 6개월 전에 조혈세포이식을 받았고 재발은 없었다고 한다. 2일 전에 조개젓을 먹었다고 한다. 오른쪽 정강이가 빨갛게 붓고 아프기 시작하면서 하루 만에 오른쪽 다리 전체로 퍼지고 물집도 잡혔다고 한다. 혈압 80/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6회/분, 체온 38.4℃ 이다. 다리 사진이다.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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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65, 발열/하지통증(1d)

Hx

CML s/p HSCT(6m)

2일 전 조개젓 섭취

S/Sx

우측 정강이 홍반/부종/통증/물집

V/S 80/60 110 26 38.4, Rt. lower leg hemorrhagic bullae

Lab

Img

Etc

Imp: 비브리오 패혈증(Vibrio sepsis)

해설

면역저하자가 해산물 섭취 후 hemorrhagic bullae에 동반된 septic shock을 보이고 있으므로, Vibrio vulnificus에 의한 Vibrio sepsis가 가장 의심된다.

• 65세 남자가 1일 전 시작된 발열 하지 통증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우측 정강이 부종, 발적, 통증, hemorrhagic bullae가 동반된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면역저하자 해산물(특히 젓갈류나 생식)을 섭취한 이후 위 증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저혈압/빈맥이 동반된 septic shock 상태가 의심된다.

• 상기 임상양상을 고려할 때 Vibrio sepsis를 의심해야 한다. Vibrio sepsis의 원인균은 V. vulnificus다.

관련 이론

괴저병

Reference

• Harrison 21e, pp.1305-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