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번
[임종평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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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여자가 30분 전부터 의식이 저하되어 응급실에 왔다. 새벽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횡설수설하였고 이후 의식이 떨어졌다고 한다. 5년 전 2형 당뇨병을 진단받고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 130/76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 ℃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혈액: 포도당 30 mg/dL, 당화혈색소 6.0 %
Na+/K+/Cl- 140/4.2/103 meq/L
소변 : 케톤 (-)
정답률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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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75, 의식 저하 |
Hx | T2DM(5y), 경구혈당강하제 |
S/Sx | 식은땀 V/S 130/76 84 18 36.6 |
Lab | Glc↓ |
Img | |
Etc |
Imp: 저혈당(hypoglycemia)
해설
저혈당의 치료는 포도당 투여로, 의식이 있는 경우 PO, 없는 경우 IV로 투여한다. 위 환자는 의식 저하 상태이므로 50% 포도당을 정맥투여한다.
• 5년 전 T2DM을 진단 받고, 경구혈당강하제로 치료 중인 75세 여자가 30분 전 시작된 의식저하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식은땀이 관찰되고, 혈액검사상 저혈당 소견이 나타나 저혈당에 의한 의식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 저혈당의 치료는 포도당 투여로, 의식 상태에 따라 의식이 있는 경우 경구 투여하고, 경구 투여가 불가능한 경우 정맥주사한다.
• 따라서 50% 포도당을 정맥투여한다.
오답 선지
• 주스와 사탕 섭취: 환자 현재 의식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경구 투여가 불가능하다.
관련 이론
• 저혈당
Reference
• Harrison 21e, pp.3129-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