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
[M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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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다분만부가 질분만 후 2주째에 질출혈이 많아 병원에 왔다. 혈압 80/5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2℃이다. 자궁바닥은 배꼽 아래에서 단단하게 만져지고, 골반검사에서 출혈이 있는 덩이가 보인다. 골반초음파검사에서 태반이 자궁하부와 질 안에 걸쳐 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합한 처치를 고르시오 (두 가지).
혈색소 7.1 g/dL, 백혈구 9,500/mm3, 혈소판 130,000/mm3
정답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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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32, 질출혈(2주 전 질식분만) |
S/Sx | 질출혈 / V/S 80/50 120 24 36.2, 자궁바닥 단단함, 골반검사: 출혈 있는 덩이 |
Lab | Hb 7.1 g/dL |
Img | USG: 자궁하부와 질 안에 걸쳐 있는 태반 |
Etc |
Imp: 잔류태반(retained placenta)
해설
Delayed 산후출혈에서 잔류태반이며, 심한 빈혈이 있고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농축적혈구 투여와 함께 덩이제거술을 시행한다.
• 32세 여자가 2주 전 질식분만을 하고 질출혈이 있으므로 delayed postpartum hemorrhage다. USG상 자궁하부와 질 안에 태반이 걸쳐 있는 소견이 보여 잔류태반으로 진단할 수 있다.
• 따라서 태반을 제거하는 시술을 실시하며, Hb 7.1 g/dL로 7.5~8.0 g/dL보다 낮고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농축적혈구를 수혈한다.
Tip
• 분만 후 출혈 감별진단 요약
관련 이론
• 분만 후 출혈
Reference
• Williams 26e, pp.75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