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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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여성이 직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수술 전 고려 가능한 적절한 예방적 항생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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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피부상재균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고, 직장암 수술 예정이기에 혐기성균에도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 위장관을 침범하는 clean-contaminated wound로 예방적 항생제 투여의 적응증이다.

• 예방적 항생제로 cefoxitin, cefotetan, cefazolin+metronidazole (혐기성균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cefazolin (혐기성균이 예상되지 않는 경우)을 사용한다.

• 보기 중에서 가장 적절한 항생제는 세포테탄이다.

Tip

• 예방적 항생제 투여 원칙

(1) 절개 전 1시간 이내 투여(incision 시)

(2) 수술 종료 후 24시간 이내 중단

(3) 필요없는 경우: Clean surgery (갑상샘, 유방, inguinal hernia 수술)

오답 선지

•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 Atypical bacteria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이다.

•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항혐기균 항생제로, 피부 상재균에 의한 감염 예방효과가 떨어진다.

•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Fluoroquinolone으로, G(+), G(-), atypical bacteria에 감수성이 있어 폐렴 치료에 사용된다.

•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Chlamydia trachomatis, Rickettsia 등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이다.

관련 이론

수술 전 처치

Reference

• Sabiston 21e, pp.19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