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번
[RE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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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여성이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 신부전으로 친척으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다. 수술 전 교차반응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수술 직후 환자의 소변량이 시간당 700 mL에서 10 mL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 상황에서 취해야 할 처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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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Anuria after kidney transplantation
해설
신장이식후 소변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가장 먼저 도뇨관의 개통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열려있다면 saline으로 gentle irrigation을 시행한다.
Tip
• 신이식 후 무뇨 또는 소변량의 원인
- m/c : 도뇨관의 폐쇄
- pre-renal : 저혈량증, 혈관 폐쇄
- renal : ATN, 초급성거부반응, 급성거부반응
- post-renal : 도뇨관 폐쇄, 요관 폐쇄, 혈종 등
오답 선지
• 이식신 제거 : 초급성거부반응이 있다면 이식신 제거만이 유일한 치료다.
• 스테로이드 고용량 투여 : 급성 거부반응이 있다면 스테로이드 펄스 치료로 거부반응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 이식 신장 조직 검사 : 거부반응이 있다면 조직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 항체 치료 시작 : OKT3와 같은 항체 치료를 할 만한 거부반응 등의 명확한 원인은 보이지 않는다.
관련 이론
• 신장이식과 신장이식의 합병증
Reference
• Sabiston 21e, pp.59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