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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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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난소암의 가족력을 가진 27세 여성이 BRCA1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받았다. 이 여성의 난소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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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BRCA1 유전자 돌연변이
해설
•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방암과 난소암의 위험인자에 해당한다. BRCA1(+)인 여성의 경우 난소암 예방 전략을 권고받아야 한다.
•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지만, 현재 27세이며 fertility preservation을 희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 복합경구피임약은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에게서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답 선지
• 자궁내막생검: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단적 검사로, 난소암의 예방과는 관계가 없다.
• 예방적난소쐐기절제술: PCOS 환자의 ovulation induction을 위해 시행하던 수술로, 최근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예방적유방절제술: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이다.
• 예방적자궁절제술: Hysterectomy는 난소암의 예방과는 관계가 없다.
관련 이론
• 상피성 난소암
Reference
• Berek & Novak 16e, pp.2541-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