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노화 21 총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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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노화-21-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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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영아가 성인에 비해 hypothermia에 취약한 이유로 맞게 설명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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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신생아는 체온조절 능력이 성인보다 미숙하여 체온저하에 취약하다. 떨림성 열발생(shivering)은 잘 발달하지 않아 주로 갈색지방(brown fat)을 동원하는 비떨림성 열생산(non‑shivering thermogenesis)에 의존하며, 갈색지방의 동원은 대사율과 산소소비를 증가시킨다. 따라서 제시된 설명 중 옳은 것은 5번이다. 또한 신생아는 체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커 열손실이 크고 피하지방이 적어 에너지 저장이 제한적이므로 냉기 노출 시 저체온으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다.

오답 선지

① hair and subcutaneous tissue가 충분하다.: 영아는 체모와 피하지방이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피하지방이 적어 단열 능력이 떨어지고 열손실이 크다.

② 체표면적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 영아는 체표면적에 비해 체중이 적어 체표면적 대 질량 비율이 더 크다. 즉 상대적으로 표면적이 넓어 열손실이 증가한다.

③ 감소된 insensible losses.: 영아는 피부가 얇고 표면적이 커 불수의적(불감성) 수분·열 손실이 증가한다. 감소된 것이 아니다.

④ shivering thermogenesis을 주로 한다.: 영아는 떨림성 열생산(shivering)이 미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주로 비떨림성(갈색지방) 열생산에 의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