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심방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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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rial fibrillation, AF, 심방잔떨림 / Atrial flutter, AFL, 심방된떨림
심방세동은 빈맥성 부정맥 중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따라서 국시에도 자주 출제되며 세부적인 내용을 다룬다. 심전도를 통해 심방세동을 진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치료의 3요소를 모두 결정하여 정답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각 치료의 적응증을 정확히 숙지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항응고제 치료와 관련된 CHA2DS2-VASc score는 전부 외우고 있어야 한다.
1.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 개요
1) 정의: 무질서하고 빠르며 불규칙적인 심방 활동
(1) 발작성(paroxysmal, PaAF): AF 발생으로부터 7일 내 자연적 or 인공적으로 종결되는 경우
(2) 지속성(persistent, PeAF): AF 발생으로부터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 영구적(permanent): PeAF 중 sinus rhythm으로의 전환을 포기하고 AF가 지속되는 것을 용인하는 경우
2) 병태생리
(1) 심방 내 micro-reentry 회로가 여럿 생겨 심방이 매우 빠르고 얕게 수축
(2) AV node에 다다른 대다수의 전기신호가 필터링되지만, 몇 개는 불규칙하게 심실로 전도되어 불규칙한 맥박 형성
(3) 심실의 정상적인 filling과 수축이 방해를 받음 → 어지러움, 피로, 심부전 등
(4) 심방에 혈액이 저류되어 pulmonary pressure↑ → 호흡곤란 등
(5) 심방에 혈액이 저류되어 혈전생성 → thromboembolism 가능 (뇌, GI, 신장 등)
(6) 심방세동 정지 후 pause 발생 → 어지럼증, 실신 등
3) 위험인자
(1) 40세 이상 남자에서 일생동안 AF 발생 위험은 25%에 달함
(2) 고혈압, 당뇨, 비만
(3) 심장질환: 승모판협착(MS), 심부전, MI, 류마티스성 심질환, 퇴행성 승모판 질환, 좌심방확장, pericardial disease, cardiomyopathy
(4) Hyperthyroidism, 급성 알코올 중독, 심장 수술, pulmonary embolism, 전해질 불균형, 약물
2. 임상양상
1) 주호소: 대부분 무증상
(1) 두근거림
(2) 호흡곤란: 심방 혈액 저류 → 폐정맥압 상승 → 심한 경우 폐부종 가능 (폐수포음)
2) 기타 증상 및 징후
(1) 어지러움, 피로, 실신: 심실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뇌혈류 공급 장애
(2) 불규칙한 맥박
3. 심전도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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